구름 좀 있는 것 같아서 급하게 올라갔는데... 역시나
저녁이 되니까 바람에 흩어지는군요. 식장산은 공을 더 들여야 겠어요. ^^
자주 오르는 능성에서 석양 사진은 꽤 찍었는데 석양이 지기 전에 사광이 강한 빛은 처음 찍어봤네요.
요즘은 핸드폰 사진의 파노라마 기능이 워낙 좋아서 진짜 편합니다.
모처럼 출사! 5~6월이 좋은 때인데 너무 늦게 갔음. 공주청벽! 나중에 다시~ ^^